대한민국에서 배포되는 앱에 관한 업데이트 - 최신 뉴스 - Apple Developer
Apple이 설계한 App Store는 사람들이 앱을 발견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Apple의 앱 내 구입 시스템은 Apple의 세계적인 상거래 플랫폼의 핵심 부분으로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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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인앱결제 강제금지법)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만' 배포되는 앱에 한해서 개발자가 StoreKit External Purchase Entitlement를 사용하면
대체 앱내 결제 처리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옵션을 사용하려면 아래 링크에서 자격 요청 양식을 애플에 제출해야 합니다.
(https://developer.apple.com/contact/request/storekit-external-entitlement-kr/)
('대한민국에서만' 배포되는 앱이라는게 한국 애플 개발자 계정에서 배포하는 앱을 말하는 것인지, 대한민국 앱스토어에만 배포하고 타 국가에는 배포하지 않는 앱을 말하는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해보이네요. 후자라면 매우 한정적)
외부 결제를 사용하게 되면 구매요청, 가족 공유와 같은 앱스토어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환불, 구매이력, 구독관리 등에 대한 처리에 대한 문제도 앱스토어에서 지원하지 않으므로 개발자가 알아서 처리해야 합니다.
외부 결제 권한을 사용하면 KCP, Inicis, Toss, NICE 국내에서 사전 인증된 대체 결제 대행업체로 선정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앱스토어 결제 수수료는 30%, 대체 결제는 수수료가 26%입니다.
(4%라도 더 수익을 내기 위해서 대체 결제를 지원하고, 별도의 환불, 구매이력 관리까지 처리할 개발자가 많지는 않아보이긴 합니다.
4%의 수익이 크거나, 이미 해당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대형 개발사들은 전환을 시도할 수 있겠네요)
개발자가 원하면 그 외에 PCP(Payment service Providers)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안전한 결제 처리 시스템을 갖추는 동일한 기준과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실적에 부합해야만 합니다.
(추가 내용)
외부 결제를 적용했을 경우 아래와 같이 '이 앱이 App Store의 지불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음'을 알리는 팝업을 띄워야만 합니다.
그리고 Apple에 26%의 수수료를 지불하기 위해서 매달 결제 목록을 Apple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맞춰서 제출해야만 합니다.